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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먹어도 되는 술과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술ㅣ메디컬푸드연구소 연구소장 이경실

M최희선

657명이 읽었어요

2022.12.20 14:09:44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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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당뇨 환자가 술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

 

공복혈당이 126mg/dL 아래쪽에서 조절이 되고 당화혈색소는 적어도 7.0% 밑으로 유지가 되는 분들이라면 남자는 두 잔, 여자는 한 잔 이렇게 드시는 게 적정량이에요. 물론, 이 자체도 매일 먹으면 안 되겠죠. 

 

그럼 어떤 술을 선택해야 할까요? 일단 당뇨가 있다면 맥주는 안됩니다. 맥주는 곡주이기 때문에 당류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술의 칼로리를 비교했을 때도 제일 으뜸이죠. 술을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먹어야 한다면 증류주를 선택하시는 게 맞습니다.

 

또한, 당뇨 환자분들은 술을 공복에 드시거나 운동 직후에 드시지 않아야 해요. 술은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요. 술을 마신 직후에는 혈관을 이완시켜 저혈압, 저혈당 위험이 있고, 이게 몇 시간이 지나면 피크를 쳐 고혈당, 고혈압이 돼요. 혈압과 혈당의 변동성에 영향을 많이 주죠. 그리고 좀 다른 얘기지만 혈압이 왔다 갔다 하면 부정맥을 만들 수도 있어요. 따라서 여러모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술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ㅣ알코올 중독자가 대부분 마른 이유는?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이신 분들을 보면 뚱뚱한 분들은 많이 없고 거의 다 마르셨어요. 근데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뱃살이 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술을 장기간 오래 드시면 근육이 빠져요. 또, 술 자체의 칼로리는 우리 몸이 쓸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 몸에 술이 들어오면 그만큼의 칼로리를 더 축적하기 위해서 식욕을 돋우고, 우리 몸 곳곳에 지방의 형태로 저장해 놓습니다. 췌장에도 지방을 넣어놓고, 근육에도 넣어 놓고, 간에도 넣어 놓죠. 이런 걸 이소성 지방이라고 하는데, 이소성 지방이 있는 경우에는 근육도 기능이 떨어지고 지방간도 생기고 총체적으로 점점 나빠집니다. 따라서, 당뇨가 있다면 술을 더더욱 절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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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M최희선

건강한 삶을 고민하다 E로운 크루의 건강한 사명감에 감명받아, 이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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