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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정말 일반 감기로 여겨도 될까?ㅣ강남세브란스병원 한상훈 교수, 서울내과 한경일 원장

M최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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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11:28:08

본 컨텐츠는 의학채널 비온뒤의 컨텐츠를 편집한 것으로,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오미크론, 정말 일반 감기로 여겨도 될까?
2022. 03. 24

확진자가 증폭되면서 오히려 코로나를 일반 감기 정도로 여기는 인식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격리를 회피하기 위해 감염을 숨기는 일명 ‘샤이 감염자’도 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정말 일반 감기로 여겨도 될까요?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한상훈 교수와 서울내과 한경일 원장에게 자세한 내용 들어보시죠.

1. 독감이 오미크론과 구분되는 점?
 

현재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령층에서의 치명률은 우려할 수준입니다. 또한, 독감과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독감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전염성, 전파력이 훨씬 높고 계절을 가리지 않아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오미크론 (오미크론 BA.2)의 중간값 역시 51세에서 40세로 연령층이 낮아졌음을 덴마크의 연구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오미크론 BA.2는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고 중증도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 Long COVID

WHO에서는 첫 감염 3개월 후 코로나 관련 문제가 적어도 2달 이상 지속될 때를 'Long COVID'라 지칭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 증상의 지속 기간을 세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 Acute: 증상이 4주 이내
- Ongoing Symptomatic: 4~12주 (약 3개월)
- Post Covid-19 Syndrome(The Post Acute Sequelae of SARS-CoV-2): 3개월 이상 지속

Long COVID의 증상은 전신에 걸쳐 일어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불안, 우울증,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차는 증상과 계속되는 기침이 이에 해당됩니다.

Long COVID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엄청난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당부하고 싶은 말

델타 코로나와 다르게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경증인 경우가 많고,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확진돼 격리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미치는 것에 대한 우려에 검사를 주저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감염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었을 경우 델타 코로나보다 확률은 낮지만 고위험군에 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본인이 인후통, 몸살, 콧물과 같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거나 동거가족 혹은 주변 사람이 확진돼 밀접접촉자가 되었다면 반드시 검사를 해보는 게 가장 안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본 컨텐츠는 의학채널 비온뒤의 컨텐츠를 편집한 것으로,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M최희선

건강한 삶을 고민하다 E로운 크루의 건강한 사명감에 감명받아, 이들에 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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