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묻다

[인터뷰] 간편하고 맛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소개합니다ㅣ제품개발자 Lee

M김소희

1,045명이 읽었어요

2023.02.14 13:29:55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보편적인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단, 제품의 개발 과정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품개발팀이 각 성분과 원료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토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식물성 단백질, 어떻게 달라졌냐구요?


프로젝트 <하루 한 포 단백질>
제품개발자 Lee · 에디터 Kim

5분 안에 알려드려요

- 식물성 단백질의 이점

- 프로젝트 <하루 한 포 단백질>의 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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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한 단백질 섭취를 원하시는 분

- 맛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찾고 계신 분

- 저당·저칼로리·저지방 단백질 제품을 원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호기심 많은 에디터 Kim 입니다.

나이 들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근육량이 30세 이후부터는 매 10년마다 약 3~8%씩 감소하기 때문이죠[1].


그렇다면 단백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할까요?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1kg 당 0.8~1.2kg 정도인데요. 60kg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 끼니마다 고등어 약 300g을 챙겨 먹어야 하는 양입니다[2]. 하지만 식사할 때마다 이렇게 단백질을 챙겨 먹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 담당자 Lee와 함께했습니다!

01.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추천하는 이유는요
Kim : 누구에게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인데요! 그런데 중년이라면 단백질 중에서도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Lee :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대사증후군, 유방암 등의 위험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한 연구를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2014년에 발표된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육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증가했다고 해요. 반면에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한 경우에는 오히려 유방암 위험을 낮추었다고 하죠. 실제로, 붉은 고기 1인분을 콩류 1인분으로 대체해 섭취했을 때, 유방암 위험이 15% 더 낮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3].

*코호트 연구: 특정 요인에 대한 집단을 추적해 질병의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특징

 

또한, 식물성 단백질은 인슐린 감수성*에도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명한 학술지 Journal of Nutrition에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이 게재되기도 했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게 했을 때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4].

*인슐린 감수성: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해 포도당 수송을 조절하는 정도. 인슐린 감수성이 저하되면 포도당 수송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고혈당이 발생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는 대두와 아몬드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 2종을 담았습니다. 

02.

당류는 6.5배 더 낮게, 칼로리는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Kim : 식물성 단백질이 유방암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이전에 에스더포뮬러에서 출시한 식물성 단백질도 많은 사랑을 받았잖아요.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는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 걸까요?

Lee :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서나 먹기 쉬운 파우치 포장을 활용했어요. 그리고 저칼로리·저당 포뮬러로 완성했죠.

 

기존 식물성 단백질은 섭취할 때마다 따로 소분해야 했기에 섭취가 다소 불편하다는 고객님들의 의견이 있었어요. 또, 계량스푼 사용이 불편하다는 얘기도 많았구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우유 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또 별도의 소분이 필요 없는 파우치 포장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은 단백질 특유의 비릿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달달한 코코아 맛으로 완성했었는데요. 단맛이 강해서인지 당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번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당류는 2g으로 약 6.5배 더 낮췄고, 칼로리는 1회 섭취량 당 90kcal로 약 절반가량 줄였죠. 

 

마지막으로, 단백질 함량은 10g으로 담았는데요. 단백질을 적량 보충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담은 함량이에요. 단백질도 과유불급이거든요. 오히려 과다한 단백질 섭취는 사구체 손상, 단백뇨 등 신장 건강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5]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따라서, <하루 한 포 단백질>프로젝트는 1~2포로 단백질 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03.

칼슘, 비타민B6, 엽산을 배합해 완성했습니다

Kim : 당 함량부터 단백질 함량까지!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프로젝트를 설계하신 게 느껴지는데요. 그렇다면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의 영양배합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겠죠?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Lee : 이번 프로젝트는 건강한 영양 보충을 위해 칼슘, 비타민B6, 엽산을 배합했습니다.

 

먼저, 칼슘부터 말씀드릴게요. 중년이 되면 칼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폐경 이후에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잖아요. 따라서, 칼슘과 같은 뼈 건강 영양소는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죠.

 

다음으로, 단백질 합성에도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은 동물 내장과 같은 동물성 식품에 풍부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소화력도 자연스럽게 약화되어 동물성 식품 섭취를 꺼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중년에 결핍 되기 쉬운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B6랍니다.

 

마지막으로, 엽산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엽산은 중년 여성에게도 중요합니다. 엽산은 우리 몸에서 혈전을 생성하는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심혈관계 건강을 위해서는 엽산도 함께 챙겨주어야 해요. 실제로 엽산을 더 많이 섭취한 여성에게서는 고혈압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6].

*호모시스테인: 아미노산이 분해되며 나오는 중간 대사물질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

 

이번 <하루 한 포 단백질> 프로젝트는 칼슘은 130mg, 비타민 B6과 엽산은 100%* 함량으로 배합해 완성했습니다.

*%: 일일영양성분기준치에 대한 비율

04.

단백질, 세 끼에 나눠 드셔야 합니다


Kim : 오늘도 알찬 설명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단백질 섭취와 관련된 팁이 있을까요?

Lee : 먼저, 단백질은 세 끼에 걸쳐 나눠 먹어야 합니다. 이는 소화율과 흡수율을 증가시켜 근육 합성율을 높이기 위함인데요. 한 끼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 근육 합성 효율을 25% 이상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7].

 

또한, 단백질과 항산화력이 높은 폴리페놀류를 함께 섭취해주면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8]. 특히, 아스파라거스, 양파 껍질, 메밀 등에 포함되어있는 ‘루틴*’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9].  따라서, 단백질 섭취 시 이러한 식품들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루틴(rutin): 뇌출혈, 방사선 장애, 출혈성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플라보놀 배당체

오늘 인터뷰 어떠셨나요? 식물성 단백질의 효능·효과가 궁금하다면, 약사 Jinny의 논문 읽어주는 약사 <근육이 안 생긴다?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오해>편을 확인하세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보편적인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단, 제품의 개발 과정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품개발팀이 각 성분과 원료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토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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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Volpi, Elena; Nazemi, Reza; Fujita, Satoshi  (2004). Muscle tissue changes with aging. Current Opinion in Clinical Nutrition and Metabolic Care, 7(4), 405–410. 

[2]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고등어, 구운것>

[3] Farvid, M. S.; Cho, E.; Chen, W. Y.; Eliassen, A. H.; Willett, W. C.  (2014). Dietary protein sources in early adulthood and breast cancer incidence: prospective cohort study. BMJ, 348(jun10 3), g3437–g3437.

[4] van Nielen, M.; Feskens, E. J. M.; Rietman, A.; Siebelink, E.; Mensink, M.  (2014). Partly Replacing Meat Protein with Soy Protein Alters Insulin Resistance and Blood Lipids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Journal of Nutrition, 144(9), 1423–1429.

[5] Ko, Gang-Jee; Rhee, Connie M.; Kalantar-Zadeh, Kamyar; Joshi, Shivam  (2020). The Effects of High-Protein Diets on Kidney Health and Longevity.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 ASN.2020010028–.

[6] Forman, John P. (2005). Folate Intake and the Risk of Incident Hypertension Among US Women. JAMA, 293(3), 320–.

[7] Mamerow, M. M.; Mettler, J. A.; English, K. L.; Casperson, S. L.; Arentson-Lantz, E.; Sheffield-Moore, M.; Layman, D. K.; Paddon-Jones, D.  (2014). Dietary Protein Distribution Positively Influences 24-h Muscle Protein Synthesis in Healthy Adults. Journal of Nutrition, 144(6), 876–880.

[8] Nikawa T, Ulla A, Sakakibara I. (2021) Polyphenols and Their Effects on Muscle Atrophy and Muscle Health. Molecules;26(16):4887.

[9] Seo, Sangjin; Lee, Mak-Soon; Chang, Eugene; Shin, Yoonjin; Oh, Soojung; Kim, In-Hwan; Kim, Yangha  (2015). Rutin Increases Muscle Mitochondrial Biogenesis with AMPK Activation in High-Fat Diet-Induced Obese Rats. Nutrients, 7(9), 8152–8169.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M김소희

식품공학을 전공한 영양제 매니아에요. 소비자의 시선에서 다양한 궁금증을 파헤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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