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묻다

[인터뷰] 포스파티딜콜린이 뇌에 좋은 이유는?ㅣ제품개발자 Yuk

M김소희

3,458명이 읽었어요

2022.12.13 19:28:39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보편적인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단, 제품의 개발 과정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품개발팀이 각 성분과 원료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토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정체는?


프로젝트 <유기농 대두레시틴>
제품개발자 Yuk · 에디터 Kim

5분 안에 알려드려요

-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

- 프로젝트 <유기농 대두레시틴>의 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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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호기심 많은 에디터 Kim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레시틴’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 간, 뇌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성분으로, 레시틴 안에는 최근 ‘뇌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포스파티딜콜린이 어떤 성분이기에 뇌 건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제품개발자 Yuk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1.
'콜린'은 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Kim : '포스파티딜콜린'은 다소 생소한 성분인데요.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Yuk :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우리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사용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아세틸콜린은 자율신경계,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학습과 기억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화학물질이죠.

*인지질: 장기, 뇌, 난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방의 소화 흡수를 돕는 작용도 있음

 

또한, 포스파티딜콜린을 구성하고 있는 ‘콜린’은 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9년, 저명한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콜린 섭취 시 전두엽과 측두엽 기능을 평가하는 인지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언어 유창성 및 기억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해요[1]. 

Kim : 그런데, 포스파티딜콜린은 인지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이름도 비슷해서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포스파티딜콜린과 포스파티딜세린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Yuk : 포스파티딜세린이 뇌 건강에 초점을 맞춘 성분이라고 하면, 포스파티딜콜린은 뇌 건강 외에도 콜레스테롤 감소에 대해서도 이점을 가진 성분이에요.

간에서는 중성지질 및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초저밀도 단백질*이 형성되는데요. 이 초저밀도 단백질의 합성 및 분비에 필요한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콜린의 구성성분인 ‘콜린’입니다[2].

*초저밀도 단백질: 전신의 근육으로 운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지질단백질

 

이러한 포스파티딜콜린은 대두레시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유기농 대두레시틴> 프로젝트는 100% 유기농 Non-GMO 대두레시틴 원료를 사용해 완성했습니다. 

02.

활성산소는 우리 뇌를 손상시키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Kim : <유기농 대두레시틴> 프로젝트에는 생각지 못했던 조합, MCT오일과 셀렌이 있더라구요. MCT오일은 다이어트, 그리고 셀렌은 항산화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잖아요!

Yuk : 맞습니다. 하지만 MCT 오일과 셀렌은 그 외에도 효능이 다양합니다.

먼저, MCT오일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의 뇌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 상당량의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이때, 뇌에서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 같은 신경퇴행성질환은 뇌의 포도당 대사를 저하시켜 뇌에서의 활용을 방해해요. MCT오일은 뇌에서 포도당 대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케톤체’를 생성해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3].

 

또한, MCT오일은 C6, C8, C10, C12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관련 연구에서, MCT오일의 대표적인 유효성분*인 C8과 C10 복합 섭취 시 인지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 <유기농 대두레시틴> 프로젝트에는 C8과 C10이 2:1 비율로 함유된 MCT오일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유효성분: 특유의 생리 활성을 나타내는 성분 

 

다음으로, 활성산소는 우리 뇌를 손상시키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활성산소가 단백질 및 DNA를 변형시키며 뇌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5]. 따라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렌이 뇌 건강에도 이점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인체적용시험에 의하면, 셀렌이 풍부하게 함유된 브라질너트를 매일 1알씩 6개월간 섭취하게 했을 때, 환자들의 인지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하죠[6].

03.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뇌 건강 식품은요.

Kim : 오늘은 포스파티딜콜린부터 MCT 오일, 셀렌의 새로운 효능까지 알게 된 알찬 인터뷰였어요. 열띤 설명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Yuk :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뇌 건강식품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달걀입니다. 달걀노른자에는 앞서 설명해 드렸던 포스파티딜콜린의 구성성분인 ‘콜린’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린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 도움을 주는 아세틸콜린의 원료로, 뇌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죠.

 

다음으로,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입니다. 오메가3는 EPA와 DHA의 합 0.9~2g 섭취 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기도 한데요. 고등어 100g당 EPA·DHA가 약 2g 정도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닭고기도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뇌세포가 발달하려면, 뇌세포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있어야 하는데요. 닭고기의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약 23g 정도로, 단백질 보충을 위한 급원 식품으로 가장 추천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비만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인터뷰 어떠셨나요?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효과가 궁금하다면, 약사 Jinny의 논문 읽어주는 약사 <건강한 뇌세포, '이 성분'이 책임집니다>편을 확인하세요!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보편적인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단, 제품의 개발 과정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품개발팀이 각 성분과 원료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토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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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Ylilauri, M. P. T., Voutilainen, S., Lönnroos, E., Virtanen, H. E. K., Tuomainen, T.-P., Salonen, J. T., & Virtanen, J. K. (2019). Associations of dietary choline intake with risk of incident dementia and with cognitive performance: the Kuopio Ischaemic Heart Disease Risk Factor Study.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 (2016). Dietary Reference Values for choline. EFSA Journal, 14(8).

[3] Jensen, N. J., Wodschow, H. Z., Nilsson, M., & Rungby, J. (2020). Effects of Ketone Bodies on Brain Metabolism and Function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1(22), 8767.

[4] Ashton, J. S., Roberts, J. W., Wakefield, C. J., Page, R. M., MacLaren, D. P. M., Marwood, S., & Malone, J. J. (2020). The effects of medium chain triglyceride (MCT) supplementation using a C8:C10 ratio of 30:70 on cognitive performance in healthy young adults. Physiology & Behavior, 113252.

[5] Poon, H. F., Calabrese, V., Scapagnini, G., & Butterfield, D. A. (2004). Free radicals and brain aging. Clinics in Geriatric Medicine, 20(2), 329–359.

[6] Rita Cardoso, B., Apolinário, D., da Silva Bandeira, V., Busse, A. L., Magaldi, R. M., Jacob-Filho, W., & Cozzolino, S. M. F. (2015). Effects of Brazil nut consumption on selenium status and cognitive performance in older adul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 randomized controlled pilot trial.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55(1), 107–116.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성분을 함유한 모든 제품에 동일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M김소희

식품공학을 전공한 영양제 매니아에요. 소비자의 시선에서 다양한 궁금증을 파헤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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