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양제 중에 암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영양제는 항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D 제제입니다.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면 매일 2,000~3,000IU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 암 진단을 받은 사람도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측정해보면, 비타민 D 제제를 따로 먹지 않은 경우 20ng/ml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암 관련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도 매일 2,000IU 투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내 혈 중 비타민 D 수치가 20ng/ml라면 2,000IU의 비타민 D 제제를 매일 섭취 할 경우 3~4개월 후엔 혈중농도가 20ng/ml 정도 올라가서 40ng/ml 정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는 혈중 비타민 D의 농도는 40ng/ml 이상 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목표 혈중농도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성인의 경우 40ng/ml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려면 매일 꾸준히 2,000~3,000IU 정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 D를 4,000IU 이하로 섭취할 때는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매일 3,000IU의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릴 때 부터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면 성인이 된 다음 유방암, 대장암, 전립 선암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의견 남기기